순천만 무진게스트하우스에서 순천사진동호회 막샷 연말정산

 순천사진동호회 막샷 연말정산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순천만 무진게스트하우스에서 2013년 12월 21일 밤부터 22일 아침까지

해가 지고, 다시 해가 뜨는 동안 안부를 묻고 물었던 막샷.

 

 

 

한꺼번에 40명 넘는 막샷 회원들이 하루밤을 묻어갈 수 있는 곳.

왁자지껄, 시끌벅쩍 떠들어도 괜찮은 곳을

순천만을 바로 마주하고 있는 순천만무진게스트하우스에서 장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완전 크고, 독립적인 공간을 무진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제공해주셔서,

밤새도록 안부를 물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체 연말 장소를 물색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여기 순천만 무진게스트하우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구들장으로 몸도 뜨끈뜨근하게 지질 수 있습니다.

 

 

막샷 회원들 모두가 참여하지 않았지만,

먼저 배가 고파오는 관계로... 먼저 먹기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추울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진게스트하우스에서 몽골텐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드셨나요?

 

 

 

 

배불리 먹고 힘 쓸 곳이 필요했던 어느 막샷 회원님께서는

여자분과 팔씨름을 했습니다.

온 힘을 다했다는....

 

 

 

 

그리고 막샷 회원들 모두 불꽃 글쓰기에 도전했습니다.

문장은 윤동주의 서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막샷 클럽

 

막샷 클럽 주소 : http://maksh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