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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우동팀 청수골 탐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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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팀

청수골 탐방기 ☆

 

안녕하세요 stop입니다 !

우동팀(우리동네잡지)과 청수골 탐방을 하고 왔어요~

 

 

 

다들 설렘 가득한 발걸음으로 바삐바삐 가고 있네요

어머, 헤드뱅잉까지 하는 친구들도 보이군요 :)

 

 여기 밑에 뭐가 있을까요~?

1번. 집

2번. 개

3번. 낭떠러지

정답은 저 분에게 물어보세요 :)

 청수골 힘겹게 도착하니! 가장 높은 곳에 전망대가 보였어요

힘듦을 잊게 해준 고마운 전망대였습니다. 저녁에 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혼자 일찍 올라와

전망대에서 사색에 빠져있는 구염둥이님 

 빗자루를 들고 나와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 주는 고마운 이도 있네요 

 연탄이에요 !

실제로 본 연탄은 처음이었어요

아직도 연탄을 쓰는 집이 몇몇 있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 기웃기웃 안을 들여다보고 있네요

저 곳은 알력산 병원이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폐가가 되었다고 해요

청수골을 다녀와서 서로 느낀점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에용

주화백님은 느낀 것을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하셨어요 ! 

 

 

첫 청수골 탐방.

앞으로 우리동네 잡지는 어떻게 흘러흘러 완성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