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문화의거리 공방 둘러보기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문화의 거리 공방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한파주의보가 내린 오늘.....정말 너무 추웠죠.?

이런 날씨에 저희는 취재를 하러 나왔답니다:)

눈까지 흩날리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저희는 향동의 공방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저희는 가게의 홍보가 목적은 아니지만 이런 공방들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어요.

목공예를 하고 있는 이곳..

사실 공예자체는 이곳에서 하지 않고 다른 공장에서 기술자들이 하고 있고

이곳은 상품을 파는 곳이라고 하네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에 새긴 글귀가 맘에 들었어요:)

 

 

여긴 그 옆집

대충 어딘지는 아실거에요~

여기는 대중화되어 있진 않지만 마니아 층이 있어서 꾸준히 매출은 있다고하시네요.

여기도 만드는 곳은 여수 1호점이라고 해요.

여기는 순천 2호점으로 상품만 파는 곳!

문화의 거리 어딘가에서는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겠죠?

 

 

 

 

 이런 골목을 지나가면

 

 

이렇게 귀여운 생활자기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도 있어요:)

큰길이 아니라 골목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치는 곳이지만

종종 가족들이 와서 작품을 만들어가기도 한다는 이 곳!!

생활 자기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가볍게 와서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취재내용 정리하고 있는 희지!

오늘 추운데 너무 고생 많았어:)

다음엔 따뜻한 곳에서 만나...: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