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살찐'_광양 스트링 바 어쿠스틱 공연

광양 스트링 바 어쿠스틱 공연

프로젝트 그룹 '살찐'

 

 

 

 안녕하세요.

문화꼼지락이야기현상소입니다.

음악이 좋아서 기타를 배우는 중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스트링바의 어쿠스틱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아직은 미숙한 실력이지만

아마추어들의 공연이라기에...

약 이틀간의 훈련을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살찐'!

지난 1년간 살이 야무지게 쪄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기타를 배운지 한 달되셨다는데..

대단하세요..!

 

 

어디서 기타를 연주해도 그림이 되는 분인 것 같습니다.

공연 전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저희 기타 선생님이세요.

건반을 치며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서로 각자의 이야기를 하던 사람들도 노래가 시작되면

조금은 귀기울여주는 것이 매너겠지요.

그렇지 못한 분들이 조금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까운 순천에도 이런 공간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무언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좀 더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