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우리동네, 호남방송국 개국 되나요!!!

들리는 우리동네

호남방송국 개국 되나요!!!

 

 안녕하세요. 문화꼼지락 이야기현상소입니다. 요즘 푹푹 찌는 더위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전남 순천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희망찾기를 해왔습니다. 수많은 보석같은 아이디어들 중 이야기현상소가 실행하게 된 것이 바로, 들리는 우리 동네 방송국입니다. 우리동네 방송이기 때문에 동네 주민분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도란도란 나누는 것이 호남방송국이 짊어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오에 방송을 시작되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주세요.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호남방송국이 자랑하는 매우 프리미엄스페셜리미티드에디션 경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주민이 채우는 호남방송국 "들리는 우리동네"가 시작됩니다.

 

 

 

 

호남방송국 "들리는 우리동네" 라디오 방송은

바로 호남사진관에서 진행됩니다.

좌측 빨간 우체통 보이시나요?

바로 저곳에 신청곡과 사연을 넣어주시면

전설의 DJ가 되고 싶은 DJ가 대신 전해줍니다.

 

 

 

 

 

"들리는 우리동네" 호남방송국 개국을 맞이하여

동네 주민분들을 찾아가 신청곡과 사연을 부탁드렸습니다.

주민분들께서 왜 이제야 방송을 하냐며

마치 오래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격한 응원을 보내주시더군요.

 

 

 

 

 

 

어쩌면 우리는 같은 공간 속에서 오고가면서

함께 웃고, 우는 가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호남방송국 개국에

더없이 반가운 응원들을 보내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들리는 우리동네, 함께하는 우리추억" 이란 주제를 놓고

호남방송국은 채워질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기 위해서는

주민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좋고,

아련한 추억 이야기도 좋습니다.

동네 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도 좋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동네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남방송국 들리는 우리동네에 보내주신

사연과 신청곡, 그리고 격려의 말씀들은

2015년 8월 6일 목요일 정오에 귀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커밍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