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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덕동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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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가을 비가 내리는 날.
송광에 있는 덕동원을 방문했어요.
오늘은 특별히 농가체험을
하러 오신 분들과 함께 했답니다.



덕동원 입구이 크게 걸려 있는
송광 덕동원.
차 한잔의 심오함이 깃든
변함없는 정성으로 마주하는
송광덕동원 되겠다고 쓰여 있네요.




웃음치료사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박수치기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긍정의 파워가 느껴지시나요?




얼마 전 순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의를 할 때
수강생이셨던 분을 만났어요.
정말 반가워서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암을 극복하시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말씀하시며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피력하셨답니다.




강의를 마치고 나서
식당으로 들어가니
무수히 많은 반찬들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뒷동산에서 직접 채취한 고사리를
몇 접시나 가져다 먹었는지..
자연 본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이
정말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동원의 안기옥 사장님!
열심히 전화를 받고 계시네요.
뒤에 보이는 것처럼
덕동원에서는 제품도 사갈 수 있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돼지감자 소금입니다.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오니 그만큼 운치가 있어서
멋졌습니다.
앞으로는 비가 오는 날에
덕동원의 맛과 경치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