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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정월대보름 체험 : 2박 3일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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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대보름 오곡밥 3일차 ::

자알 먹고 있습니다

 

 

벌써 며칠 전이 되었네요.

정월대보름, 오곡찰밥이 선물로 대량 들어왔습니다. 네..떡상자로 왔으니 대량이 맞죠.

꼬박 이틀을 먹고, 아직 밥솥에 반 이상이 남아 고민이 되었습니다.

'찰밥 활용', '오곡밥 처리'로 검색을 하니 레시피가 나오더군요.

 

 

 

어느 블로그에 나온 대로

오곡밥에 남은 나물을 다져넣고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동그랗게 빚은 후 달걀물, 빵가루를 묻혀 튀겨보았습니다.

 

 

 

 

오늘 점심입니다.

찰밥 튀김?

노노, 이왕이면 좀 있어보이게

크로켓이라고 합시다.

 

오곡찰밥나물크로켓.

 

 

 

 

 

맛있으면 됐쥬, 안그래유?

 

 

저녁엔 고추장을 넣고 비벼봐야겠습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