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보디빌더/머슬매니아 명함 디자인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2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머슬매니아

명함 디자인 이야기

 

지인분의 소개로 맡게된 한 보디빌더의

명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외국분의 명함은 처음 진행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잘해야한다는 묘한 긴장감이 앞서더라구요.

외국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던데,

그런 이유 일까요?

 

 

 

마음에 든다던 사진은 뒷 부분이 파란 하늘 이었는데,

아무래도 웅장한 느낌이 필요할 것 같아, 누끼 작업으로

뒤에 구름을 넣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은색 펄감이 있는 종이와, 금색 펄감이 있는 종이로

작업을 구상하였고, 시안을 보내드렸을 때

무척 마음에 들어사셔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안은 두번째 안과 세번째 안이 믹스된 시안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들은 소식으론 아직도 잘 쓰고 계신다며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신디였구요.

오늘도 당신의 이야기를 디자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