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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아라방송 : 대표님이 소개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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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방송 : 대표님이 소개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안녕하세요 구보씨예요.

오늘 아라방송에서 녹화를 하고 왔어요.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표님!

대표님께서 매주 화요일마다

프로그램 '만사형통'의

우리 동네를 소개하는 코너에 출연하시게 되었는데요.

 

 

 

 

 

 

당당하게 녹화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가시던 대표님.

그 뒤를 쫄래쫄래 따라 들어갔어요.

 

 

 

 

 

갑자기 데스크에 서 계시더니

점점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하셨어요.

'나 긴장돼 보여..?'

'네......'

급 웃음기가 사라진 대표님께

웃음 연습을 권장해 드렸어요. 

 

 

 

메이크업 해주시는 선생님을 기다릴 때에도..

 

 

 

메이크업을 받을 때에도...

긴장을 놓치 않으시던 대표님.

 

 

 

메이크업과 함께 급 자신감이 상승하셨던 덕분일까요.

정작 녹화가 시작된 이후에는

모두를 빵터트리는(?) 아재개그를 날리시며

이야기를 술술 풀어 나가셨어요.

긴장감은 훌훌 털어 버리시고

우리 동네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해 주셨답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

녹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다음 번에는

어떤 모습과 어떤 사연으로

나타나실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구보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