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꼼지락이야기현상소 :: 매주 토요일에는 황전면 늘푸른생태마을 공동텃밭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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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는

황전면 늘푸른생태마을 공동텃밭으로 가요

 

 

 

 

안녕하세요.

문화꼼지락 이야기현상소 두두입니다.

저희는 요즘 매주 토요일마다 황전면에 가고 있어요.

늘푸른생태마을에서는

여러 공동체가 모여 마을의 공동텃밭을 가꾸고 있어요.

꼼지락거리기 좋아하는 저희들도

마을의 공동텃밭을 가꾸는 데 힘껏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지난 주에는 참여하지 못해서 이번주가 처음이었어요.

저도 언니처럼 장화와 모자를 준비해 중무장을 했어야 했는데,,,

다음번엔 꼭 밀집모자와 장화를 준비해야겠어요!

 

 

언니는 지인이 만들어 준 예쁜 모자를 쓰고서

밭을 갈고, 여러가지 채소 모종을 심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다보니 한 명화의 제목이 떠올랐어요...

아래 사진 뭔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장장 4시간에 걸쳐 가지, 토마토, 딸기, 호박, 오이, 그리고 상추를 심었어요.

어서어서 수확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D

 

 

 

 

 

 

 

나중에 수확할 때 쯤엔 맛있는 거 잔뜩 싸와서

우리들이 키운 작물들과 함께 파티를 열면 좋겠네요:)

공동 텃밭에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이상 두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