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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회사 농땡이는 언제나 즐겁다.

by 이야기맨 201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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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농땡이는 언제나 즐겁다.  

카페인 추종자들 

  

 

우리 팀에는 카페인 추종자들이 많아요.

만년 카페인 추총자 실당님

고등학교때부터 모닝코히를 즐겨온 신팀장

우리 라이터 김대리님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랜만에 외식을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아 커피마시고 싶다.'

'마시고 갈까?'

'오 땡땡이?ㅋㅋㅋ' 

 

 

 

 

신팀장의 주도하에 살짝 빠져나와 (실당님 죄송)

근처 카페에 들렀지요.

양심상 미안하니까

실당님꺼 아메리카노 하나 더 추가해서. 시키고 

(일부러 지갑 안가지고 나온거 아님!) 

 

 

커피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혼자 카페놀이

(참고로 유령작가 신팀장이에요. 나)

 



 

 

으왁 

오늘따라 사진이 잘나오는 것 같아. 

 

갑자기 팀원들이 찍고 싶었어요.

기억하고 싶어서. 오늘은 왠지

 



 

 

우리 김대리님도 한장

신파라치에 당했다오

 

 

 

사실 농땡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실당님 몰래 나와서 기분이 꽤 좋았어요?

여튼 오늘도 카페인 만땅 섭취 :) 의욕 가득가득

 

왓. 다시 일해볼가요.

워킹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