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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순천 카페 :: 부러운 일상, 브라운 브런치 THE BROW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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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베이커리/브런치 카페

:: THE BROWN ::

BAKERY/BRUNACH/COFFEE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WITCH 입니다.

최근에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생겼다는 친구의 말에 공복으로 달려가보았습니다.

 

 

 

 

THE BROWN 이라는 카페가 있더군요.

프렌차이즈도 이젠 셀 수 없이 빠르게 생겨나는 것인지 제가 세상에 느려진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맛있으면 그만이고 맛없으면 안오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름은 브라운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입니다. 맘에 듭니다. 시커먼 저의 속과는 상반되는 색이거든요.

 

 

 

 

파니니와 샌드위치 그리고 파스타도 있네요. 커피가 더해진다면 가격은 싼편은 아닙니다..저의 기준에요.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는 반값으로 할인해줍니다.

 

 

 

 

 

손님이 많네요. 새로운 장소라서인지 메뉴가 맛있어서인지는 먹어보고 판단하기로 하겠습니다.

 

 

 

 

20분정도 기다린후 주문한 샌드위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큰일입니다. 바로 어제 먹은것인데...직접 고르고 주문한 것인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위에 메뉴판 사진을 보니..카프레제 샌드위치 인 것 같네요.

 

 

 

 

클럽샌드위치입니다.

밖에서 샌드위치를 사먹다보면 늘 불만 한주먹이 가슴속깊이 올라옵니다.

모아서 붙여보면 네모난 식빵 한 장이 안될 것 같은 양이기 때문입니다. 잘려진 반쪽은 다음 주문에 쓰는것인지..버리는 것인지 쓸데없는 의문도 듭니다.

내가 만약 샌드위치 가게를 하게 된다면 온전한 식빵 한장을 덮어 이것보다 두배는 큰 것으로 만들어 팔테다 라는 어이없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가격만 봐서는 비싸다 할 수도 있지만 샐러드와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도 있구요..

 

 

 

소스 색깔 때문에 사진이 별로 먹음직스럽지않는 비쥬얼이군요..

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는 맛있습니다.

 

 

 

베이커리와 생과일은 직접 고른 후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담백한 프랑스 빵이 인기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메뉴를 고루 갖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