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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인테리어 캔버스 액자 :: 리리림 아이슬란드 감성 포스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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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캔버스 액자

리리림 아이슬란드 감성 포스터

 

새로 이사를 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여러 작가들의 액자를 구매하는 일이었습니다.

 

곽명주 일러스트레이터 캔버스 액자를 구매하려했으나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던 찰나

 

한장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그로 인해 맺어진 인연으로

도착한 봉투 하나

 

 

바로 아이슬란드의 감성과 동양의 빈티지한 색감을 더해 창작활동 중인

리리림 예술 디자인 브랜드의 캔버스 액자 였습니다.

 

 

이 그림은

처음 문의했을때는 아쉽게도 단종되어 있었으나

운이 좋았는지 문의가 많아 재작업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울리지 않게 빠른 속도로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아침인지 저녁인지 새벽인지 알 수 없는

자연과 하늘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 한 마리

자세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의 감상평은 이 작품을 설명하기엔 너무 비루하네요.

 

 

 

집에 가서 걸어보고 싶지만

사무실 작업 중이라 천일홍이 있던 자리에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역시 : ) 마음에 쏙 드네요.

 

 

저처럼 새벽의 고요하고 안온한 감성과

모노톤의 액자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픈

리리림 캔버스 액자였습니다.

 

지금까지 신디였구요.

오늘 저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