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디자인 / 산야초 발효효소로 건강을 지키는 화순애향원 따뜻한 명함 만들기

 

명함 디자인

산야초 발효효소로 건강을 지키는 화순애향원 따뜻한 명함 만들기

 

 

산야초 발효효소 ?

처음에 무엇인가 했어요.

(나는 건강에 둔한 건어물녀 디자이너이니까)

 

 

디자인을 하기전에 

꼭 그곳을 가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디자인을 잘 못하니까

거기에서라도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일종의 아둥바둥)

 

 

제가 본 향원은 뜨끈한 구들방이 생각나는

할머니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따뜻한 색감에

와서 뜨끈한 아랫목에

물 없이 구운 고구마를 먹는

정을 체험하는 곳 같은 느낌?

 

 

많은 수정 작업 속에서

제 생각과 교감되는 부분들이

수정되긴했지만

그 곳에 제가 쓸모있는 존재였다는 건

그 안에서 정을 느낀 사람으로써

뿌듯한 일이었어요.

 

 

 

처음 향원을 다녀와서 느낀 이미지



 

 

 

지인을 통해 글씨도 손수 써서 보내주셨답니다.

제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서예솜씨

 

 

 

초안을 보시고 첨부해주신 소중한 자료들

크기도 큼직큼직해서 인쇄파일로 쓸 수 있었어요. 베시시

 

 

처음 초안.

(변환되면서 색이 오오미가 되브써!)

 

 

 

 

글씨와 약도를 수정한

2차 가안

 

 

 

마지막 수정한 3차까지

 

섬세하게 봐주시고 자료까지 꼬박꼬박 첨부해주셔서

정말 순조롭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다음엔 더 멋있게 만들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성장한 키큰 야기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