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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까지 스타벅스 없는 동네가 순천이었는데, 요즘에는 왠만한 브랜드 커피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청 맞은 편에 커피베이가 오픈하여 이야기 팀원들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순천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순천만이죠. 만을 Bay라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오픈한 커피베이는 순천과 잘 어울리는 브랜드 커피인 것 같습니다. 실내 공간은 30평 남짓한 공간에 전체적으로 다크계열로 묵직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픈한 커피베이는 오픈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 맛은 노멀한 편이라 가볍게 즐기시는데 무리 없을 것 같았습니다. 브랜드 커피답게 전체적인 디자인이 눈에 먼저 들어오더군요. 매장 분위기와 종이컵과 컵홀더까지...
오픈이벤트가 끝나도 커피베이 메뉴가격은 착한 편입니다. 그리고 베이커리 메뉴 가격도 착합니다.
요즘 화제인 드라마인 치인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카페베이. 물론 순천 카페베이에서 유정선배와 홍설을 만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안오시나요? 볼 수 없는 것인가요? 왜 안올까요? 어떻게하면 올 수 있는 것일까요?
커피도 마셨고, 베이커리도 먹었으니까 이제 밥을 먹으러 움직여야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제때에 먹으라고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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