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먹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1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부산여행 : 부산먹방

 

안녕하세요 구보씨입니다.

부산여행을 하면서

문화생활도 많이 즐겼지만

여행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먹방을 빼놓을 수가 없죵

 

 

 

 

 

 

해운대 근처에 위치한 아마도라는 음식점.

아마도 전골을 주문했어요.

문어와 오리고기 혹은 문어와 돼지고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제가 고른 것은 문어와 돼지고기!

해장용으로 먹어도 좋을 만큼

얼큰하고 시원했어요.

라면사리도 하나 추가해서 퐁당!

탱글태글한 문어맛이 일품이었어요.

 

 

 

 

 

 

다음은 해양대 근처에 있는 목포식당!

계란말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순두부찌개와 두루치기백반을 주문하자

푸짐한 한 상이 나왔어요.

각종 채소가 들어있는 두툼한 계란말이 한 점에

두루치기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따로 소스가 필요없을 만큼

간이 잘 베어 있는 계란말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해운대에 위치한  초량밀면.

물밀면과 비빔냉면을 주문했어요.

따뜻한 육수를 먼저 마시고

식초를 조금 뿌린 후 밀면 흡입!!

비빔소스 위로 땅콩가루도 뿌려져 있었는데요.

비벼서 먹으니 완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냉면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초량밀면이었습니다.

무어보다도 냉면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먹을수록 끌리는 맛이랄까...

만두와 함께 먹으니 찰떡궁합이었어요.

 

다음 부산여행에서도

맛의 진수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구보씨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