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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관리 : 여드름관리에 관한 3가지 속설
안녕하세요 구보씨입니다.
따뜻하지만 건조해지는 날씨에
푸석푸석해지는 피부로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피부관리에 대해 찾아보던 중
흔히 알고 있지만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어요.
1. 여드름이 나면 무조건 짜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짜주지 않으면 모공 속의 피지는
그대로 머무를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흰 여드름과 검은 여드름은 짜주지 않으면
치료되지 않는답니다.
그렇지만 여드름을 비위생적인 잘못된 방법으로 짜다보면
검은 자국과 흉터를 남길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해요.
2. 저자극성 유아용 비누나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자극성 유아용 비누는 보습력을 있지만
세정력이 떨어지므로
여드름 피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저자극성 로션도 마찬가지로
보습능력은 있지만
유분이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여드름 피부에는 자극이 있지만
알코올을 함유한 제품이 도움된답니다.
3. 여드름 피부에 유분은 적이다?
여드름 피부 중에 수분이 많이 부족해서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수 있어요.
이때 건성이라 생각하여 유분이 많은 영양 크림을 쓰게 되면
여드름이 더 심해진답니다.
유분은 여드름의 적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꼼꼼한 피부관리로
봄날 미인이 되는 그날을 위해.
구보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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