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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향동의 벽화

by dodododododo 2016.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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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거리를 지나가다

뜻밖에 벽화 마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저 하얀 벽이였던 이 집들을

아름다운 문화의 공간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대박인것 같아요!!

우정여행이라든지 연인끼리 와서

함께 걸어 다니면 좋은 추억이 될꺼라고 봅니다.

 

그냥 지나쳐가는 마을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그림들.

없던 사랑도 싹틀 것 같은 그림입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와보세요!!!

 

색은 검지만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첫사랑의 추억들이 아른아른 떠오르게 됩니다.

 

어렸을때 모두들 꿈꿔 볼만한 그림이죠.

순수했던 시절들이 그립네요...

 

잠시나마 마음이 안정되는 동네였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름다운 동네 향동.

많이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