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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디자인/ 전시 : 2016영크리에이티브코리아

by dodododododo 201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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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전시

2016영크리에이티브코리아

 

 

 

안녕하세요. dodo입니다.

조금 지나긴 했지만 오늘은 2016 영크리에이티브코리아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영크리에이티브코리아는 처음에는 대학생들의 졸업작품전으로 시작해 지금은 대규모의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대학생 졸업작품전으로 진행할 때 유명 디자이너, 유명 디자인 브랜드의 신제품보다 학생들의 작품이 훨씬 신선하고 재미있어 인기를 많이 끌었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갤러리카페에서 시작되었던 전시는 영크리에이티브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창작과 관련된 전 분야의 전국 350여개의 학과 작품을 담게되었습니다.

 

 

 

전시장에 가보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인데도 전시회장 가득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전시는 층마다 다른 분야의 창작물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있는 분야의 디자인 작품들을 먼저 보러갔습니다.

주로 시각디자인제품과 일러스트작품을 보러갔는데요.

이 분야의 작품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시회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열심히 작품을 구경하느라 이벤트는 해볼 생각도 안하고 그저 보는데에만 온신경을 쏟아부었네요.

 

 

 

 

 

 

작년에도 했다고 하는데 못가봐서 너무 아쉽네요.

대신 작년 작품도록을 사서 조금이나마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또 전시회가 열려서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