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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이야기

시민협력센터에서 순천사진동호회 막샷 17번째 지식나눔 강의5000원

by 이야기맨 2016.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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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진동호회 막샷
지식재능나눔프로젝트 강의5000원 17번째
무감각인물촬영법

순천 용당동에 신설된 시민협력센터에서
17번째 지식재능나눔프로젝트 강의5000원이 열렸다.


시민협력센터 1층 천정고가 높아
오늘의 강의 주제인 무감각인물촬영법을 진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었다.

모델이 되어준 에이샤!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까지...
지역사진동호회인 막샷이 어쩌다 글로벌 되어가는지...



척.... 척...  척... 착.... 착... 착...
벌써 함께 활동한 지 1년이 되어가는 에이샤!!
고기를 안먹는 채식주의자이다.
그래서 늘씬하고, 멋있다.
마침 트럼프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함께 오마이갓을 외쳤다.



조명과 촬영 위치에 변화를 주면서
무감각님의 인물 강의가 진행되었다.



다음 모델은 크리스티나!
똑딱이를 가지고 부지런히 사진을 찍어 보았다.
강사님께서 요구하는 셔속과 조리개 값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없음이 안타까웠지만...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다.


그냥 폰에서 살짝 보정하여 블로그에 올려보니...
똑딱이의 놀라움에 감격했다.
앞으로 더 똑딱이를 사랑하게 될 것만 같았다.



마지막 모델은 막둥이닷!
그냥 예쁘다.
표정도 좋고, 피부도 좋고... 다 좋다!



너무나도 티없이 맑은 모습이라
살짝 어둠을 덧칠해봤다.
그래도... 왜 예쁘고 밝은 것인지...
좀 더 강한 대비를 주고 싶은데,
폰 기본 앱에는 그런 기능이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똑딱이에 있는 팝아트를 이용해
다시 에이샤를 담아 보았다.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에이샤 포즈가
그 무엇보다 부러웠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지식재능나눔프로젝트 강의5000원은
마지막 커피 타임에 서로의 사진을 보며 끝났다.

강의5000원은 지식재능을 나눌 강사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고, 배우고 싶고,
그리고 놀고 싶은 분은 사진동호회 막샷에 놀러오세요.
http://cafe.naver.com/clubmak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