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기술] 글 잘 쓰는 방법은 짧은 문장 쓰기
짧게 쓰고, 또 짧게 써라.
글을 잘 쓰고 싶은 야기맨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일까요? 특별한 글쓰기 기술이 있는 것일까요? 글은 기본적으로 전달수단입니다. 따라서 좋은 글은 전달력이 좋은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전달력을 높이는 글쓰기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침 오마이뉴스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에서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짧게 끊어 쳐라, 그러면 읽을 것이다."
짧은 문장이 전달력이 높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세대에서는 짧은 글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짧게 쓰고, 또 짧게 쓰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짧게 글 쓰는 것도 정말 어렵네요.
안개 속에 갇힌 글 잘 쓰는 방법 @화순 둔동마을 숲
오마이뉴스에서 알려준 글 잘 쓰는 방법이다.
1.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회사에 지각했다. 그러나 상사에게 혼나지는 않았다.
건조하리만큼 딱딱한 글이다. 그럼에도 더 짧게 글을 쓰라고 한다.
1-1. 늦게 일어났다. 회사에 지각했다. 상사에게 혼나지는 않았다.
고쳐진 문장을 보면, 접속사를 모두 뺐다. 접속사를 뺀 문장이다.
또 다른 예를 보자.
2. 부정적인 것만 말하고 보는 사람들은 결국 실패를 하게 되고 만다.
2-1. 부정적인 것만 말하고 보는 사람은 결국 실패한다.
짧다. 아니, 더 짧다. 글을 짧게 끊어 칠수록 읽힌다는 말에 공감된다. 짧은 문장으로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 포스팅도 짧은 글로 써야할까? 가능할까? 글 잘 쓰는 방법을 정리하면 짧은 글 쓰기 방법이다.
1. 긴 글은 끊어 쳐라.
다만 짧은 문장이 계속 이어지면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짧은 문장과 긴 문장을 적당히 섞어 쓰자.
2. 군더더기 없애고, 수식어 절제하고.
과감하게 빼라. '너무 문장이 짧아'라고 걱정하지 말고 일단 쳐내자. 그러고 나서 너무 뼈만 앙상하면 그때 살을 붙이자.
3. 똑같은 단어와 구절 반복 금지.
같은 말이 나오면 지루하다. 빼든가 다른 말로 바꾸자.
블로그 포스팅도 위와 같은 글 잘 쓰는 방법으로 충실하게 썼을 때, 검색 노출도 잘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검색 노출 로직에 좋은 문장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들어간다면, 온라인에서 글을 쓰는 수많은 블로거들은 분명 좋은 글을 쓰는, 글 쓰기 기술의 달인이 되었을 것이다. <참조원문 : 오마이뉴스 / 짧게 끊어 쳐라, 그러면 읽을 것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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