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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 생산적 잉여를 도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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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현상소의 지금 : 우동, 한평정원 책자 회의 중입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저희는 아직 불타오르는 중입니다:D 2014. 12. 30.
2014 크리스마스는 별과 함께 여수 밤 바다에서 2014 크리스마스 별과 함께한 여수 밤 바다 지난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항상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냈었는데 올 해 처음으로 다른 분들과 함께 보냈어요~ 저녁 먹고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수! 사실 밤바다를 보러 갔는데.... 깜깜해서 바다는 잘 안보였어요.. 바람은 불고, 춥고, 어둡고... 사진찍느라 고생 많으셨죠.. 언니.. 바다 보고 돌아가다가 밤하늘이 너무 예뻐서 결국엔 다시 별을 찍으러 내렸어요! 가로등 하나 없는 곳이라서 그랬는지 별이 꼭 쏟아질 것 처럼 총총 떠 있는 것이 보였어요.:) 우와~를 연발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오비언니가 찍은 사진이에요! 눈으로 직접보면 더 예뻐요 아직은 제 보정이 미숙하여....... 언니 사진을 망친 걸지도 모르겠어요... 마무리는 여수 어딘가.. 2014. 12. 27.
영화 '국제시장' 을 보고왔습니다. 아빠가 보고싶어지는 영화 '국제시장'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개봉한 영화들이 많던데 어떤 영화들을 보셨나요? 이야기현상소에서는 어제 밤 심야로 '국제시장'을 보고왔어요~ 6.25전쟁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굵직굵직한 현대사를 담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았던 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겠네요. 저희 할머니도 6.25때 다리를 다치셨다고 하셨거든요. 한국전쟁 다음은 파독 광부였어요. 온통 새까만 지하광산에서 가족들을 위해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벌러 갔습니다. 그 곳에서 평생의 연인도 만났죠~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는 영화로 직접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파독 광부, 베트남전 파병 등등 집안의 한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다음세대에는 이런 세상을 물려주지 않겠다라는 .. 2014. 12. 20.
이야기현상소는 토론중입니다 이야기현상소는 지금 토론중이에요 주제는 영화에서부터 시작... 지금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듣고 있는 저는 귀가 즐겁네요:) 2014. 12. 20.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이야기현상소 곳곳에 크리스마스 선물 달라고(?) 양말들을 걸었어요~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세요:D 2014. 12. 19.
이야기현상소 : 순천시 향동 마을자원조사 4차회의 향동의 마을 자원조사를 위해 오늘은 조사매뉴얼을 만들고있습니다. 미리만든 샘플로 회의중이에요! 향동의 빈집, 유휴지 등의 활용할 수 있을만한 자원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014. 12. 19.
레터프레스아트센터 : '행동' 송년회 레터프레스아트센터에서 '행동' 의 시작을 알리고 201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했어요:) 다같이 돌아가면서 얼떨결에 노래도 부르고 수진언니와 정은 언니 노래는 언제들어도 최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늘 저녁 재밌게 놀았습니다~ 내일은 어떻게 놀아볼까요?? 2014. 12. 16.
전남대에서 미팅중입니다 눈이 내려서 조심조심 올라간 광주 전남대에서 미팅중입니다. 2014. 12. 13.
화목난로설치 사진제목:귀신 2014. 12. 12.
이야기현상소 2014 프로젝트 : 서로학교 4차 회의 회의록 2014.12.11(목) 7시 이야기현상소 서로학교 4차 회의 회의록(2014.12.11) 지난 시간 각자 야시장들을 조사해보고 자기가 해봤으면 하는 야시장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어요:)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고생해준 친구들 감사해요:) 부평로터리마켓, 홍콩 야시장, 전주 남부시장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하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프로그램들을 이야기했어요. 1. 복불복으로 상품뽑기 2. 손쉽게 혼자하는 네일아트 3. 아이스크림 피자 4. 화분케익 만들기 체험 5. 잼만들기 체험 6. 타로가게 7. 또띠아 만들기 체험 8. 다트, 비비탄 총으로 풍선 터트려 상품뽑기 등등 이야기가 나왔어요. 하지만.........이건 우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안되다 보니........ 화분케익 만드는 것 빼고는 수지타산도 안맞고, 해보기.. 2014. 12. 12.
순천 가볼만한 곳 : 드라마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순천 가볼만한 곳 드라마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촬영장에 저희끼리 촬영다녀왔어요:) 전 드라마 촬영장에 처음가서 너무 신기했어요!!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그 건물들이 이렇게 생긴 거였구나~! 하면서 감탄하고 마침 공사 중이어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도 볼 수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였지만 찬바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드라마촬영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도, 안쪽에서도 지금은 공사중... 다음에 리모델링이 끝나면 다시 오고 싶어요:) 처음에 이걸 보고는 공사중이라 지저분한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가게의 특징을 살려 배치해 놓은 소품들이더라구요.. 정말 리얼한 것 같아요! 담배파는 아가씨..? 여긴 뭐하는 곳일까요? 독서중이신 마녀언니! 무엇을 찍을까 고민중.. 2014. 12. 12.
정원문화기획단 회의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야기현상소는 주말에도 회.의. 중입니다... 정원문화기획단과 관련한 회의 중이에요. 순천의 정원문화를 어떻게 확산시킬수 있을까요? 2014. 12. 7.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 : 우동2호 향동 동네 한바퀴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향동 동네 한바퀴 오늘 날씨 정말 좋았죠~! 바람불면 좀 춥긴 했지만요... 햇살과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하늘이 멋진 날이었어요:) 향동에서 우동 한 그릇 만들기 위해 향동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와인병이 가게 앞에 줄지어 놓여있는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와인바 '비스트로긴'입니다. 사실 이름 뜻이 매우 궁금하긴 한데 오픈시간이 오후다섯시부터라 저는 1시 즈음 가서 가게 사장님이 안계셔서 여쭤볼 수가 없었어요.. 한슬이가 인터뷰를 했다고 하니 한 번 물어봐야겠네요:) 창문에 써진 글이 좋았어요. 소설 한 구절을 옮겨적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한 번 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바로 옆에있는 임청대와 옥천서원! 한나언니는 순천사람.. 2014. 12. 7.
이야기현상소 서로학교 : 3차 회의 2014.12.04(목) 이야기현상소 서로학교 3차 회의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이야기현상소 본부에서 서로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서로학교는 앞으로 어떤 것에 대해 함께 스터디를 할 것인지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의는 맛있는 찐빵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가 이어진 끝에 순천에서 만들어질 청년 야시장에 대해서 스터디하기로 했어요! 다른 지역, 국가의 야시장 모델을 알아보고 다음시간에는 모델들에 대해 서로 발표하고 순천에 있었으면 하는 아이디어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청년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청년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재능을 키우는 서로학교! 다음 서로학교에는 여러분들도 함께 하시는 건 어떤가요? 2014. 12. 7.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회의록 2014.12.05(금)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우동 2호 회의록 2014.12.05(금) 1. 원고 확인 - 인터뷰 글은 형식 통일 필요 → 질문, 답 형식으로 통일 (진주 글 수정) - 공방, 갤러리 등 문화의 거리 중심 탐방기 : 지도에 말풍선 형식으로 공방 소개 → 원래 탐방기 글에서 말풍선에 들어갈 말로 간단히 만들기(박희지, 한진주) → '향동의 길고양이가 안내하는 공방이야기' (제목은 미지정) - 공마당 둘레길, 향동의 역사 문화재 탐방기 분량 조정 → A4 2/3 분량으로 조정(김강혜, 서한슬) - 글 제목 정하기 2. 소식지 분량 확인 (총 16p) - 앞, 뒷표지, 단체소개, 목차, 향동소개 및 여는글 각1p, 총 5p - 전체지도, 부분 지도 2개 각 2p 총 6p - 인터뷰 2p, 체크리스트 1p, .. 2014. 12. 6.
12월 첫째주, 우동회의 ​​​ ​​​​오늘은 지금까지 돌았던 우동 원고를 쓰고 다같이 피드백해보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처음엔 막막했던 일들이 조금씩 내손에 익숙해지는 뿌듯함 그리고 어려운 무언가가 내앞을 가로막아도 외롭지 않았던 우동 친구들 보고 컴텐츠 개발이 더 필요하지만 자주보고 자주 이야기 하고 소통한다면 이번엔 더 더욱 따뜻하고 간이 맞는 우동 한그릇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즐거움이 고프신 분들께 맛있는 우동 한그릇의 행복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손맛장전! 우동회의 시작합니다! 2014. 12. 6.
이야기현상소의 일상 : 오늘 간식은 찐빵과만두~! 안녕하세요 나날이 추워지는 요즘 다들 몸 건강히 계시나요:) 오늘은 사무실에 손님이 오셨어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찐빵과 만두를 손에 한가득 들고서!!! 파란직업전문학교 박효은 실장님께서 방문하셨어요 대표님과 함께 강의관련해서 논의 중이세요! 이야기현상소 문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저희가 사무실에 있다면...요...? 심심할때 놀러오세요~ 2014. 12. 4.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회의록 2014.12.03(수)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우동 2호 회의록 2014. 12. 03 (수) 1. 취재 및 원고 초안 확인 - 김강혜 : 공마당 둘레길 산책 코스 탐방 및 탐방기 원고 초안 작성 - 박희지 : 문화의 거리 공방 및 갤러리 코스 탐방 및 탐방기 원고 초안 작성 → 전체적으로 문장을 짧게 수정 필요 - 한진주 : 문화의 거리 공방 및 갤러리 코스 탐방 , 원고 초안 미작성 → 12/04 오전까지 원고 초안 작성 마무리 - 서한슬 : 향동 역사 문화 코스 탐방, 원고 초안 미작성 → 12/05까지 원고 작성 마무리 - 박혜진 : 청수골, 여는 글 원고 미작성 → 12/05까지 원고 작성 마무리 - 정한나 : 향동 소개 원고 작성 → 12/05 최종 마무리 2. 기타 사항 - 각 팀 인터뷰 사진 파일별로 분류.. 2014. 12. 4.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문화의거리 공방 둘러보기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문화의 거리 공방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한파주의보가 내린 오늘.....정말 너무 추웠죠.? 이런 날씨에 저희는 취재를 하러 나왔답니다:) 눈까지 흩날리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저희는 향동의 공방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저희는 가게의 홍보가 목적은 아니지만 이런 공방들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어요. 목공예를 하고 있는 이곳.. 사실 공예자체는 이곳에서 하지 않고 다른 공장에서 기술자들이 하고 있고 이곳은 상품을 파는 곳이라고 하네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에 새긴 글귀가 맘에 들었어요:) 여긴 그 옆집 대충 어딘지는 아실거에요~ 여기는 대중화되어 있진 않지만 마니아 층이 있어서 꾸준히 매출은 있다고하시네요. 여기도 만드는 곳은 여수 1호점이라고 .. 2014. 12. 2.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인터뷰 이야기현상소 마을 소식지 제작 우동 2호 인터뷰 '제갈아뜰리에&가로수길 카페' 안녕하세요:) 비가 한차례 온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어제 취재나갔다가 매서운 바람에 온몸이 꽁꽁 얼었어요... 오늘도 한파주의보라던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는 이야기현상소의 분위기 메이커와 함께 가로수길 카페에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 준비중입니다:) 가로수길 카페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고구마라떼를!! 그 어디에서 먹었던 고구마라떼보다 맛있었어요:D 저흰 네시 반에 갔지만 손님이 많아서 5시 반이 넘어서 시작하게 된 인터뷰.. 향동에 오게 된 이유부터 시작해서 사장님의 화실과 꿈, 향동 우리 동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화나 가공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 2014. 12. 2.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회의록 2014.11.28(금)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우동 2호 회의록 2014. 11. 28(금) 1. 향동 1차 탐방 후기- 큰 길가에 공방이나 볼거리들이 많은 것 같다.- 골목길은 대부분 주택가라서 볼거리가 많지 않다.- 공방이나 카페, 갤러리 등에 인터뷰를 몇몇 분들에게 잠깐 요청했을 때 호응도가 좋았다.- 각자 자기가 탐방한 곳을 각각 지도로 만들면 좋겠다. 2. 주제 : '나의 향동 탐방기' 선정- 김강혜 : 데이트 코스(공마당 둘레길)- 박희지 : 공방, 사진 갤러리 탐방- 서한슬 : 문화재, 역사 탐방- 한진주 : 공방, 사진 갤러리 등 탐방- 박혜진 : 청수골- 정한나 : 향동소개 3. 향후 계획- 개별 또는 팀별 인터뷰 조사 및 원고 초안 작성 12월 3일 까지- 12월 3일 10시 사회복지학부 학과학생회실 10.. 2014. 11. 29.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 : 우동 2호 회의록 2014.11.21(금) 이야기현상소 마을소식지 제작 우동 2호 회의록 2014.11.21(금) 우동 vol.02 _1차 회의록(박혜진, 서한슬, 한진주, 박희지, 김강혜) 주제 선택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공방체험기 인터뷰 질문지공방소개공방을 하게 된 계기 및 설립만드는 물건 소개공방의 자랑거리(내세울 만한 것)운영 중에 생긴 에피소드향동, 우리 동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역할분담 및 시간문화의 거리 큰 길 중심으로 향동을 4부분으로 조사1 ,2 : 김강혜, 박희지 (월, 수 6시, 금 2시, 토, 일 시간조정)3,4 : 서한슬, 한진주 (수 2시~6시, 금 1시~7시)공마당, 청수골 벽화마을 : 박혜진 1234 공방, 문화재, 사진전, 갤러리, 맛집 등등각 부분별 지도, 위치 및 특성파악, 인터뷰 자료, 이색공방체험기 등.. 2014. 11. 29.
우동 vol.02::향동, 저 여기 처음이에요 우동vol.02 향동, 저 여기 처음이에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우동 2호를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현상소입니다. 오늘은 우동2호 두 번째회의! 사실 향동에 다들 처음이라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됩니다.... 우리 친구들이 일주일 간 향동에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한번에 모이기가 쉽지않아서 팀을 짜 문화의 거리 큰길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한슬이와 진주, 강혜와 희지 이렇게 두 팀으로 나뉘어서 다녀왔어요. 저희 노는 거 아니에요.. 회의 중 맞습니다:D 지도에 이렇게 표시해가며 어떤 곳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왔어요! 조금은 어떤 곳이구나 라는 사실을 느끼고 왔다고 하네요:) 선뜻 들어가보진 못한 공방들과, 갤러리, 문화의 거리 가까이에 있는 주택가들 그리고 역사유적들과 맛있는 음식점까지! 표.. 2014. 11. 28.
우동vol.02::향동 문화의 거리 탐방! 우동vol.02 향동 문화의 거리 탐방 어제도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어제는 청수골 열림식과 우동취재가 있었어요. 우동 취재와 겹쳐서 저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열심히 페인트 폭탄을 던지고 오셨어요. 오전에는 열림식 준비를 도와드리러 갔어요. 간만에 일찍 일어나 일찍 준비해서 나갔는데.... 할일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옆에서 고양이 구경하면서 놀다가 사진도 막 찍으며...한 껏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사이 좋아요:) 페인트 폭탄을 던지기 위해 준비중인 '사이다'팀! 저희 팀은 이곳에 지도를! 이제 우동 취재하러 갑니다. 문화의 거리에는 은행나무길이 참 멋져요. 인도에도 은행나무 잎이 한 가득! 나뭇잎이 떨어지는 걸 찍어보겠다고 몇십장을 찍다가 겨우 건진..한 장이에요:) 그렇.. 2014. 11. 27.
오늘 저녁은 만두!!!!! 오늘 저녁은 수제만두! 오늘 저녁 이야기현상소에서는 만두를 빚었습니다!! 그리고는 맛있게 냠냠>ㅇ 2014. 11. 23.
약산 흑염소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요즘에는 매일마다 외근이 있는 것 같아요:) 컴퓨터 앞에 있다가 와~~밖에 나간다며 신나서 나갔습니다 오늘은 약산 흑염소 가든에 갔어요 블로그 결과보고서와 함께..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에요 갔더니 여기저기 공사중이시네요:) 음식점 옆에 집을 짓고 계신대요 정원도 예쁘고!!! 들어가는 입구에 동백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나중에 정원 관련해서 멸치삼촌과 함께 식사하러 다시오겠다는 대표님!! 물론... 저희도 포함...이겠죠??? (아님 말구요...) 2014. 11. 23.
도시기획자들:::사람에 한 발짝, 도시에 한 발짝 도시기획자들, 사람에 한 발짝, 도시에 한 발짝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간만에 책을 한 권 읽었어요. 『도시기획자들(은유)』이라는 책이었는데요. 혹시 읽어보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도시재생이라거나, 공공예술이 어느 정도 익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서울와우북페스티벌기획자 이채관, 쌈지농부 창업자 천호균, 서울숲운영자 이강오, 커뮤니티 플래너 오형은, 홍대클럽데이 창업자 최정한, 사회적 기업 이음의 대표 김병수, 공공미술프리즘 대표 유다희 이렇게 7명의 도시기획자 1세대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사람들, 생소한 일에 참여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받기도 하고 치.. 2014. 11. 23.
청수골 동네 한 바퀴 청수골 프로젝트 청수골 동네 한 바퀴 안녕하세요:) 어제 사진전이 끝나고 우리 팀은 청수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스페이스 1839에서 나와 가던 중 이사갈 사무실을 들렀다가 호남사거리라 불리는 곳을 지났습니다. 그 때 문득 든 궁금증!! 여기 이름은 왜 호남사거리인가요...??? 아무래도 이번 우동에서 조사해봐야겠습니다. 청수골 벽화 작업이 진행될 길 한복판에서 멸치삼촌과 함께 열심히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계시는 대표님! 저도 생각 좀 많이 해볼게요.......우선 노력은...해보겠습니다.... 이번부터 저희와 놀게 된 정한나님.. 왠지 늦가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재밌게 놀아요 우리:) 이건 수진언니가 찍은!! 역시 저완 달라요 :D 여기가 어디일.. 2014. 11. 23.
'기록할 수 없는 기억 軍' 사진전에 가다 순천 문화의 거리 사진전 '기록할 수 없는 기억 軍' 안녕하세요:) LiBi입니다. 오늘은 반나절은 자다가....물론 저만..... 느즈막이 출근을 했는데 조금 있으니까 문화의 거리에 가야 한다고 나갈 준비를 했어요. 문화의 거리엔 무슨일로......? 했더니 사진전에 간다고 하시네요:) 아주 많이 기대하고 간 사진전이었습니다.! 도착했더니 '기록할 수 업는 기억 軍'이라는 주제로 사진전과 함께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신 작가분들과 함께하는 토론..... 저에겐 주제가 너무 어려웠어요...그래서 열심히 듣기만.. 사진전에 참여하신 분들은 강재훈, 이한구, 이규철이라는 분들이었습니다. 강재훈작가님은 한겨레신문에서 사진부 선임기자로 재직 중인 포토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사진가입니다.. 2014. 11. 23.
11월 19일 막샷데이는 아띠에서! 초코깜빠뉴와 아띠 커피와 함께한 막샷데이 그림자 사진전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중인 매니저님과 부매니저님 그리고 망토님과 H님, 야기맨님 저는 열심히 커피와 깜빠뉴를...:D 2014. 11. 19.